17살의 나이에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자 자퇴를 했습니다. 자퇴를 하고 본 세상은 온갖 디자인들로 꾸며진 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에 흥미를 느껴 포토샵을 시작했습니다.
포토샵의 각종 기능들을 익히며 자신감이 붙었고 이걸 제 직업으로 삼을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