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에서 예대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학 첫해 어학원을 다니녀 대학교 편입을 위해서 노력했고 어학원 진학 1년후에 대학편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한국에서의 전공을 그대로 이어서 방송 드라마 연출을 공부하게 되었고 여러 작품의 감독으로 참여하여 진행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 때 경험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이 되었으며, 더 큰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2011년 3월 후쿠시마사태로 인해 부득히하게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국의 IT기업에 취직하여 해외사업분야(일본) 영업을 보조하게 되면서 또 한번의 일본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본 바이어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자료 번역 및 PPT작업도 하게되면서 전문용어도 함께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일본어에 있어서는 나름 자신을 가지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일을 맡기시고 결과물을 받아보신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자부합니다.
맡기신 일의 결과물을 보고 만족하는 미소를 지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