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코이 챤피럼이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제일의 프놈펜 왕립대학교에 입학하여 영어학과를 전공하다가 2011년에 한국정부초청 학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대구대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대구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2016년 2월에 졸업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생활한 지도 거의 6년이 되었습니다.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캄보디아 통역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농업 관련 취업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후관리를 통해서 농장주와 근로자간의 이해 갈등을 해소하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애로사항을 돕기 위해 수시로 농장을 방문하여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교육 피피티 자료나 교재를 캄보디아어로 번역하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농민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하면서 저도 일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외국인 유학생 통상모니터 요원으로서 활동했습니다. 통상모니터로서 주로 지원하는 것은 번역 지원 서비스였습니다. 보통 저는 한국어~영어 또는 한국어~캄보디아어 서류 번역 의뢰를 받았고 이 일을 통해서 번역 경험을 많이 쌓게 되었습니다.
제가 쌓았던 많은 통역과 번역 경험을 활용하고 최고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